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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는
경주 황남빵,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과 같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일찍이 제빵기술이 발달한 천안은
현재 50여 개의 호두과자점과
300여 개의 빵집이 있는
명실상부 '빵의 도시'입니다.
'빵의 도시'
충남 천안시의 빵 축제
'빵빵데이'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합니다!
빵빵데이는
빵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소규모 제과업체의 성장을 돕기 위한
천안시 브랜드인데요.
천안시는 매년
10월 10일을
빵빵데이로 지정하며
'빵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 천안 빵빵데이는
10월 9일 천안시청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천안지역 30여 개 빵집의
빵 맛을 볼 수 있는 빵마켓과
호두과자 굽기, 빵빵사진관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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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수 이무진, 유승우, 노라조가 출연하는
'빵빵콘서트'를 비롯해
불꽃놀이를 진행하며,
단순히 빵을 먹는 축제가 아닌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로 꾸며지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행사 참여 업체에 한해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빵을 구매할 수 있고,
천안 팥으로 만든 팥양갱,
지역 원유로 만든 우유가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빵빵네컷 사진관>
- 장소: 봉서홀 앞 / 행사장 내 이벤트 존
빵빵데이 방문하고,
추억도 남기고!!
빵빵사진관 인생네컷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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